핵심 제시 = 한망은 한국형 스마트시티 정보기술이 다롄의 진보하이안 경제구에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정보통신기술업체 아리온은 22일 다롄시와 진발해안 경제구 생태보도 관련, 스마트 시티 정보기술을 다롄의 진발해안 경제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업체 아리온은 다롄시와 진보하이안 경제구 에코 스마트 시티 종합계획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 기업이 중국 지방정부의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아리온은 금발해안경제구 스마트시티의 총계획 제정과 기초설비 시공에 참여하게 된다.1단계 총계획의 수주액은 5억원이며 설계 · 시공도 앞으로 더 많이 수주할 계획이다.
아리온 측은"진발해안 경제구 지도자들이 한국의 신도시를 둘러본 후 생태환경을 유지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중국형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촨둥 진보하이안 경제구 주임은"그린에너지 절약형 스마트 도시를 건설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