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수지가 12일 오후 (현지시각)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관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날 수지는 화이트 상의와 오렌지핑크 주름치마로 청순함을 뽐냈다. 이어 수지는 어깨까지 길게 늘어뜨린 긴 머리를 매치해 상큼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네티즌들은 그야말로 여신 표준이라고 호통쳤다.지난주 수지와 김우빈 주연의 kbs 2tv 수목극'함부로 애틋하게'가 마침표를 찍었다.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가 종영했지만 두 사람의 차기작이 더 기다려진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