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5년 만의 복귀, 모든 것을 잃은 남자로 연기.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각종 논란을 겪은 후 올해 하반기 연기자로 본격 컴백한다. 오는 10월 개봉을 목표로 한 영화'악과의 헌트'(이하'악과의 헌트')의 첫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에게'의 김시우 감독은 지난해 프랑스 bciff 각본상, 스웨덴 biff 각본상과 감독상을 수상했고 박유천도 라스베이거스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여자를 만나 펼치는 절절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유천은 재벌가의 사위이자 명의였던 태홍이었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인생 밑바닥까지 추락하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