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한옥 체험원 만들어 평창 겨울올림픽 운치 더하다

핵심 팁:문화체육관광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한국의 전통 주거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강릉시와 함께 강릉 오죽헌 인근에 건립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강릉시와 협력해 강릉 오죽헌 인근에 한옥 체험단지를 만든다.

강릉 한옥 체험단지는 연면적 1만 573m에 한옥 체험시설 12채와 부대시설 2 동으로 구성돼 있다.부대건물에서는 다도, 서당, 민속놀이 체험과 한국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옥체험단지 인근에 소나무 · 자죽 · 자미 등을 심어 운치를 더할 계획이다.한옥 체험단지는 내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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