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아역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고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등 3대 신인남우상을 모두 거머쥐었다.그는 바로 대표적인 90 아역 배우 여진구다.선악을 넘나드는 카리스마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저음 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이다.이번에는 신작'서클:연결된 두 세계'를 들고 나선다.8월 13일은 여진구의 생일이다.그가 무슨 기세로 오늘에 이르렀는지 살펴본다.
첫째, 치명적인 매력
1. 견다형안찬
여진구는 큰 쌍꺼풀 없이 첫눈에 확 띄는'꽃미남형'이라지만 절대 질기다. 각이 뚜렷하고 듬직한 느낌이 있다. 볼수록 더 매력적이다.
2. 힐링 미소
여진구에게는 남자아이다운 젊음의 냄새가 났다.한국 관객이 선호하는 실눈을 갖고 있다. 웃을 때 반달처럼 휘어지게 만드는 완벽한 곡선이 쉽게 호감으로 충만하다.많은 팬들이 그의 해맑은 기질과 웃음 팬으로 인해 팬층이 형성되었다.
3. 연기파
성인 배우 못지않은 명품 연기입니다!!!많은 팬들이 여진구가 연기하는 것을 보면 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고 한다.그는 어떤 배역이든 생동감 있고 매력적으로 연기한다.여진구에겐 연기가 백미였다.그는 이름값이나 생김새에 크게 관심 없고 진심으로 연기한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연기를 할 때 얼핏 보면, 웃음과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진짜다.자축하는 선배들이 많을 정도다.그는 최근 새 드라마'다시 만난 세계'에서 남자주인공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여진구의 연기가 극을 뒷받침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과연 여진구의 연기가 얼마나 훌륭한지 여러분 스스로 느껴보세요!
공연의 길
여진구는 1997년 8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8살 때 그는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부럽기도하고, 연기라는게 재밌기도 해 보자는 마음으로 엄마의 도움을 받아 연기학교를 다녔다.어머니가 아역 배우 오디션 기회를 찾아왔고, 1500명 중 선발된 그는 영화'슬러브 무비'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어린 시절의 여진구는 정말 소프트하고 귀여웠다.
2006년 드라마'연개소식''게임여왕'과 영화'싸가지 없는 것들'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연기력을 키워갔다.
2008년 7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일지매'에서는 주인공 이준기의 아역을 맡아 31.4% 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연기력은 인정 받았다. 어린 아이가 겸아의 어린 시절을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변고들로 인해 전혀 다른 변화를 실감나고 층차 있게 연기해내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2009년 드라마'왕녀자명고'와'식객'에 출연했고, 2010년에는 sbs tv 개국 20주년 기념 대작 드라마'거인'에서 주인공의 아역을 맡아 열연한 여진구가 빛났다.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여진구가 맡은 어린 시절 배역이 눈에 띈다.또 우리 배우 려씨는 촬영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열심히 연기하다가 탄창에 맞아 머리를 다쳐 여러 차례 실신하기도 했다.이러한 프로정신은 당시 모든 직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2011년 드라마'무사 백동수'에 출연한 그는 13살의 나이에 화재 속에서도 스스로 연기를 했고, 대들보 통나무에 맞아 피를 흘려도 괜찮다며 웃었다.하루 촬영을 위해 3개월간 권법과 봉술 훈련을 했다.캐릭터 또한 제대로 그려지며 명품 아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해를 품은 달'과'보고 싶다'에 출연하며 그의 연기는 탄탄해졌다.'해를 품은 달'에서는 어린 세자 이훤 역을 맡아 아역배우 김유정과 함께 청순하고 철없는 러브스토리를 그려냈다. 명품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기도 했다.여진구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과 백상예술대상의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보고싶다'에서는 소년 한정우 역을 맡아 아역배우 김소현과 애틋한 첫사랑을 그렸다.관객의 눈물을 흠뻑 뺐다.
2013년 드라마 1 편, 영화 3 편에 출연했다.'화가:괴물을 삼키는 아이'에서 주인공 화가 역을 맡아 열여섯 살이라는 나이에도 보여준 연기는이 아이의 앞날을 확인시켜준다.여진구도이 작품으로 한국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등 3대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역시 1 편의 드라마, 3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드라마'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설현과 호흡을 맞춰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기타 연주와 녹음기를 직접 소화할 정도로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여진구는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접어들면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진구는 드라마 속 폭풍 눈물 장면에 대해"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녹아들려고 노력했다. 그 상황에서 다른 슬픈 일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그 눈물은 거짓이었다.연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다.
'서클:이어지는 두 세계'의 민진기 pd는"여진구의 연기를 현장에서 볼 때 정말 박수를 많이 쳤다. 여진구는 여진구의 연기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감독으로서 영광이다.목소리, 눈빛, 탄탄한 몸 연기까지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지난 19일 방송된'다시 만난 세계'도 호평을 받고 있다.어차피 추적한건데, 여러분 보셨나요?
셋째, 광고 출연과 화보 촬영
여진구는 어린 시절 귀여운 외모로 많은 광고에 출연했다.2005년에는 한 패션 모델, 2009, 2010년에는 무루이 패션 모델, 2010년에는 키자니아 서울 홍보대사로 활동하였다.귀엽고 순수한 면모와 활기찬 기운이 돋보인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서서히 성장한 여진구는 앳된 어린아이의 모습을 벗고 소년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때로는 조금 더 성숙한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그동안'엘르''보그걸''쎄씨'등 화보 잡지에 출연했다.여진구에게는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미묘한 분위기가 있다.티끌 한 점 없이 깨끗하고 맑은 아이처럼 웃을 수 있다.또 나이를 뛰어넘는 듬직함을 보여준다.
4. 상을 받는다
2012년'해를 품은 달'로 mbc 연기대상 아역상과 백상예술대상의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
2013년'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로 한국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등 3대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로 피어슨 무비 페스티벌 신인부문 최우수연기상, 제14회 한국청소년영화제 인기영화인상 등을 수상했다.
2015년'오렌지 마말레이드'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7년 중반이 지났을 무렵, 여진구는 두 개의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현재 여진구는 남자 주인공의 대역을 꿰찬 실력파 배우이다.최근 방영 중인'다시 만난 세계'제작진은"여진구는 힘든 액션신이 많다. 힘들지만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탄탄한 연기력과 진지한 자세, 초헌신적인 정신력은 여진구의 장점이었다.과연 20대 소년이 우리를 얼마나 놀라게 할까.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