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힘내자 비키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1 심과 2 심 모두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았다
'힘내자 비키키'시즌 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배우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1, 2 심에서 모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 심 당시 손승원은 항소를 포기하고 복역 중이다.25일 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손승원은 2 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지만 법 기간 내에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첫 선고 후 손승원은 공판에서 10 통의 사과 편지를 건넸다.그는"군복무하면서 죄지은 것을 참회하겠다"고 썼다.자신의 공황증을 거론하며 선처를 요구했다.지난 9일 2 심에서도 징역 1년 6월이 유지됐다.
손승원은 병역법상 징역 1년 6개월의 의무복무가 불가해 병역이 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