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유진은 현재 결식아동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필요한 아동을 위한 공익적 기부를 하겠다는 것이다.
9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배우 유진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수제버거 브랜드와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건강한 밥 한 끼를 돕는 기부에 도전하는'하늘버거 1 1 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버거 1 1 챌린지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천국의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사람이 천사가 되어 사랑을 전하는 기부 프로젝트로 알려졌다.결식아동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전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누구나 참여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참여 id 당 수제버거 세트 1개와 1 천원의 기부금을 결식아동에게 기부하게 되며,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을 보여온 유진은 어린이 동화책'밤세상'의 번역 출간을 통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선행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은이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우리가 더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진이 직접 제안과 기획에 참여했으며, 유진의 기부 도전을 시작으로 배우 기태영, 지주연, 김도현, 김원식 등 인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물론 다른 연예인들도 함께 기부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인컴퍼니 관계자 표:"이번 도전을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이들이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컴퍼니가 접하는 곳마다 선량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