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 발표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4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 · 폐막작을 발표하는 등 영화제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O}KBBRTZ~)HUM[$}WYKYPSN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4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영화제의 개 · 폐막작 등 영화전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3일 개막해 12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에는 85개국 303 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지난해보다 초청국은 늘었지만 출품작은 20 편 줄었다.
개막작으로는 카자흐스탄의 예를란 누르무한베토프의 말 도둑이, 시간의 길들이 선정됐으며 임대형 감독의 신작 무도 선정됐다 엔리트 윈터 (영어:nlit winter) 가 폐막작.개, 폐막작 감독들은 각각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뉴 바운스상을 받은 바 있다.
개막작 마적은 예를란 누르무한베토프와 일본의 다케하바 리사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카자흐스탄 버전 서부영화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사멜 예실랴모바가 주연을 맡았다.폐막작 moo 엔리트 윈터는 임대형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모녀의 정을 그린 영화로 유명배우 김희애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제가 올해 한국 영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 영화 100년사 특별전을 마련한다.이번 영화제의 이벤트 중 하나인 아시아 필름 마켓은 아시아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콘텐트 대상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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