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퍼컴퓨터는 세계 7위, 성능은 9위에 올랐다

한국 넷컴/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은 15일 한국의 슈퍼컴퓨터가 컴퓨터 수 기준으로 세계 7위, 성능은 세계 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kisti는 이날 2023인터네스티를 인용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은 한국의 슈퍼컴퓨터가 컴퓨터 수 7위, 성능 9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kisti 가 이날 2023 국제슈퍼컴퓨터대회를 인용해 발표한 최신 500대 기업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12대의 슈퍼컴퓨터가 올라 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hpl은 151.3 pflop/s로 9위를 기록하였다.

네이버의 세종 (22위), 기초과학연구원 (ibs)의 olaf (496위) 등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삼성종합기술원의 sc-21 (28위)과 sc-21 스칼able module (429위), 기상청의 구루 (47위)와 마루 (48위), sk 텔레콤의 타이탄 (59위),kt의 kt dgx 슈퍼팟 (72위), 광주과학기술원 (gist)의 드림아이 (244위)도 순위 변동이 있었다.kisti의 연구용 슈퍼컴퓨터 누리온 (5호기)은 hpl이 25.7 pflop/s로 61위에 올랐다.

세계 500대 수퍼컴퓨터 순위는 1993년에 시작되어 1년에 두 번 발표된다.미국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의 프론티어 (frontier) 가 hpl 점수 1.194 eflop/s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등록 대수는 미국이 161대로 1위였고 중국 (104대)이 그 뒤를 이었다.